밀리터리
2021. 5. 23.
독일의 혁신적인 지뢰 '골리아트' 살펴보기
'초소형 탑재 운반차 골리아트'는 (독일어 : Leichter Ladungsträger Goliath)라는 이름이며 정식 명칭은 Sd.Kfz.303으로 분류되어 세계 2차 대전에 사용되었으며 '움직이는 지뢰'입니다. 이 특이한 병기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려드리자 합니다. 탄생 배경 첫 탄생지는 의외로 독일이 아닌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는 1차 대전 당시 독일을 상대로 지옥 같은 참호전을 경험하고 독일을 상대로 다시 그런 경험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절대 방어선인 마지노 선을 건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움직이는 지뢰를 만들어 훗날 독일이 재 침공할 때 마지노 선 내부에서 적을 저지할 목적으로 개발하였으나..... 정작 독일군은 아르덴 숲으로 우회 돌파하여 파리가 점령해 제대로 사용도 못해보고 독일에게 노획당하였습..